2021년 1월 4일 동방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마음자세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동방은 코로나 시국으로 전 동방 임직원이 함께 하던 시무식 행사를 화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이날 김형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경영방침을 '뉴노멀 시대에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라고 표명하고 이에 따른 실행전략을 '첫째, 시대변화에 호응하는 새로운 기업문화의 정착 / 둘째, 고객제일주의 / 셋째, 수익성과 유동성 확보 / 마지막으로 안전에 대한 당부' 라고 피력하는 한편 "변화와 혁신을 토대로 하여 당면한 경영위기를 탈출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로 당부하였다.
또한, 김형곤 회장은 동방의 新성장동력 발굴과 지속 발전을 위한 2020년도 '올해의 동방인'에 선정된 이경민 (주)동방물류센터장에게 '올해의 동방인상'과 구자점 (주)동방 KAM팀장에게 '올해의 동방인, 공로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이경민 센터장은 지난 2011년 20년까지 10년 간 연속 흑자 달성 및 탁월한 영업력으로 대형화주물량 유치를 통한 LG전자 두동물류센터 운영과 운송 계약 체결, 동방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선도와 사업다변화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동방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구자점 팀장은 정책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입찰 전략 수립으로 포스코 매출 확대 및 핵심화주 연계 매출 확대와 적극적인 대화주 영업과 철저한 협력사 관리로 수출비딩 매출을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동방인, 공로상'을 수상하였는데 각각 1직급 승진의 영예를 함께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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